IT이야기/시놀로지

시놀로지 DS918+ 로 갈아타기

어쩌다보니여기까지~ 2018. 7. 25. 02: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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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S211+ 중고로 처음 시작해서 DS214play를 지나 DS918+로 넘어왔습니다.
처음에 사용했던것에 비하면 정말 DS918+은 거의 날라다니는 수준입니다. 총알이 좀 들긴했지만 만족합니다.

DS918+에 대한 소개 포스팅을 간단히 해 보려고 합니다.

패키지

지난달에 에이블스토어에서 진행한 보상판매로 구매를 했습니다.

구성품

구성품은 본체, 메뉴얼, 랜선 2개, 열쇠, 전원 아답타만 심플하게 들어 있습니다.

전면

DS918+의 특징인 4베이가 전면에 보입니다. 우측에선 LED로 4개의 HDD의 상태를 보여줍니다. 그아래 USB3.0이 달려있고 전원버튼이 그 아래쪽에 있습니다.

전면 베이 오픈

1번 베이를 빼 봤습니다. 베이의 아래쪽을 들어서 빼내면 열립니다. 열쇠도 있어서 잠글 수 있게 되어 있네요.

후면

후면에는 열을 식혀주는 팬이 2개가 있고 그 아래 랜선을 꽂는 곳이 2개가 있습니다. 우측으로는 캔싱턴락이 있어서 훔쳐가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.
그 아래쪽에는 USB3.0포트가 달려 있네요

바닥

시놀로지 나스를 뒤집어 보면 M.2 NVMe 2280 SSD를 넣을 수 있는 곳이 2개가 있습니다.

내부

4개의 베이를 모두 들어내면 안쪽에 RAM을 끼울 수 있는 슬롯이 2개가 있습니다. 1개는 이미 4GB가 들어 있습니다.
RAM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8GB 2개를 넣어서 16GB로 만들 수도 있다고 하네요.

RAM 종류

노트북에 사용하는 RAM같습니다.
절전형인 DDR3L 이라고 써 있네요.